장근석과 윤아. 사진출처 | KBS 2TV ‘사랑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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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윤아의 샤워가운 차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10회에서는 장근석과 윤아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극 중 의도치 않게 둘이 동거를 하게 되자, 장근석(서준 역)은 호텔로 잠자리를 옮겼다. 이후 전화통화를 하며 애틋한 마음을 보이던 준은 “내가 거기로 갈까?”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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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담을 넘어 잠입을 시도하려하자 도난 방지 경보가 울렸고, 마침 샤워 중이던 윤아는 경보음에 샤워가운만 입은 채 창 앞에 섰다.
샤워 가운 틈으로 윤아의 맨다리를 본 장근석은 당황해하며 말을 잇지 못하더니 담에서 떨어져 다리를 접질리고야 말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너무 귀엽다”, “윤아 각선미가 나무젓가락 같다”, “너무 예쁜 핑크 가운, 녹는다 녹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사랑비’는 5.6% 시청률로 동시간 대 월화극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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