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리잉즈(사진= 시나 자동차 닷컴)
“차보다 더 잘 빠진 몸매에…”
지난 23일 개막한 ‘2012 베이징 모터쇼’에 전 세계인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모터쇼의 꽃’ 레이싱모델 리잉즈(22)가 단연 화제다.
중국의 시나닷컴은 지난 24일 “레이싱모델 리잉즈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모터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잉즈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 라인과 뒤태를 드러낸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모터걸 리잉즈(사진= 리잉즈 웨이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가 눈에 안 들어와요! 역시 최고의 모델답네요”, “몸매가 정말 예술이네요”, “누나 보러 모터쇼 꼭 가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잉즈는 작년 2월 성룡의 외아들인 방조명과의 다정한 사진으로 ‘성룡의 예비 며느리’가 아니냐라는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