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LG전자, 오늘 독일 출시 등 글로벌 공략 본격화
LG전자가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맥스(Max)’의 글로벌 출시를 시작한다. LG전자는 23일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주요국가에 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옵티머스 3D 맥스’는 두께 9.6mm, 무게 148g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3D 화면 밝기도 250니트로 기존 제품보다 40% 이상 개선됐다.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대로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는 ‘내 맘대로 아이콘’ 기능과 ‘3D 영상 편집’ 기능이 탑재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광고 로드중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