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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은 4·19의 눈물

입력 | 2012-04-20 03:00:00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은 당시 희생자의 유족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여 애도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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