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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대 권영철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

입력 | 2012-04-09 15:58:37


한국사이버대학교(숭실사이버대학교)는 소방방재학과 권영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3년판에 등재되었다고 6일 밝혔다.
 
권영철 교수는 지반방재분야에서 “지진에 의한 지반재난의 저감과 터널의 위험도 관리 기법 개발” 등에 대한 연구업적을 인정 받아 등재가 결정됐다. 

권 교수는 “지진에 의한 지반 액상화 피해 예측” 등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대한토목학회 신진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학술지 및 학회지에도 꾸준히 연구성과를 발표해 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1899년 최초 발간 이 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세계적인 인명사전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발행하는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한국사이버대학교(www.kcu.ac)는 재학중 전강좌, 졸업후 전공과목 무상청강, 66개대학과의 학점교류가 가능한 사이버대학으로서, 모바일캠퍼스를 통해 입학원서작성, 수강신청, 강의 수강 등 대부분의 수업활동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숭실대학교의 인수로 인해 온오프라인 교육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숭실대학교의 시설 이용 및 학점교류가 가능할 예정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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