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대학교(숭실사이버대학교)는 소방방재학과 권영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3년판에 등재되었다고 6일 밝혔다.
권영철 교수는 지반방재분야에서 “지진에 의한 지반재난의 저감과 터널의 위험도 관리 기법 개발” 등에 대한 연구업적을 인정 받아 등재가 결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1899년 최초 발간 이 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세계적인 인명사전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발행하는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한국사이버대학교(www.kcu.ac)는 재학중 전강좌, 졸업후 전공과목 무상청강, 66개대학과의 학점교류가 가능한 사이버대학으로서, 모바일캠퍼스를 통해 입학원서작성, 수강신청, 강의 수강 등 대부분의 수업활동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숭실대학교의 인수로 인해 온오프라인 교육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숭실대학교의 시설 이용 및 학점교류가 가능할 예정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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