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직접 전국을 돌며 예비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장우혁이 간다’를 진행한다.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에 비해 오디션 기회가 많지 않은 지방의 재능 있고 열정 있는 친구들을 직접 찾아가 콘테스트를 통해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스타로 만들겠다는 것이 ‘장우혁이 간다’의 취지다.
장우혁은 예비스타들을 육성해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다.
‘장우혁이 간다’ 1회 오디션은 31일 충북 청주에서 진행하며 2회는 4월21일 광주광역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