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비의 장근석-윤석호 PD-윤아. 스포츠동아DB
장근석과 윤아가 주연으로 나선 KBS 2TV ‘사랑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한 ‘사랑비’는 전국 가구 기준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하(장근석)이 윤희(윤아)에 대한 사랑을 감추고, 친구 동욱(김시후)을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비’와 달리 동시간대 방송한 MBC ‘빛과 그림자’는 23.2%의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SBS ‘패션왕’도 0.4% 포인트 오른 9.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