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슈퍼디바 2012'에서 12세 딸을 가진 24세 주부 양성연 씨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고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 23일 방송된 '슈퍼디바'에서 "20세의 어린 나이에 현재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남편은 이미 딸이 있는 이혼남이었다"고 말했다.
이 결혼으로 부모님과 의절했다는 양 씨는 "띠 동갑인 딸이 나를 엄마가 아닌 언니라고 부르는 게 가장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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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