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유아용 어플 출시가 활발해지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겨냥한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어플리케이션이 많아진다는 지적 또한 나오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 언어 교육용 어플이나 정서 발달용 어플을 출시하고 있지만 유아앱 시장은 아직 애니메이션이나 놀이에 치중해 있는 게 현실이다.
그 가운데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형태의 유아용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엔젤㈜(대표 최충열, www.uangel.com)이 출시한 ‘SMART@KIDS’는 놀이학습을 통해 유아들의 언어와 인지 능력 및 정서 발달,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주는 유아 전용 영어 학습 앱으로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영어동요, 파닉스 알파벳 학습, 리딩몬스터 등으로 구성된 SMART@KIDS는 영어 말하기, 듣기, 쓰기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 유아들의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이 가능하다.
‘선생님이 추천하는 동요’와 ‘엄마와 함께하는 생활 속 영어동요’는 유아가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말로 연결하게끔 도와주는 학습도구가 된다. 알파벳을 읽고 쓸 뿐만 아니라 단어카드와 노래 동영상을 보고 따라만 하면 저절로 영어가 트이는 ‘파닉스 몬스터’, 몬스터와 함께 영어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리딩 몬스터’ 역시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유엔젤㈜ 관계자는 “SMART@KIDS는 단순 영어학습만이 아닌 유아들의 흥미 요소를 함께 고려해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완전학습을 지향한다”며 “향후 유아교육 포털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 양질의 출판물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휴업체인 블루핀의 N-screen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는 물론 스마트 TV를 통해서도 제공이 가능하다”며, “때문에 빠른 개발 속도와 넓은 시장 판로를 개척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유엔젤은 유아교육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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