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 하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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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동시에 방송을 시작한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 MBC ‘더 킹 투 하츠’(이하 더 킹)가 먼저 웃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밤 9시55분 첫 방송한 ‘더 킹’은 전국 가구 시청률 16.2%(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해를 품은 달’의 후속작인 ‘더 킹’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가상 설정 아래 전개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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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한지민 주연의 SBS ‘옥탑방 왕세자’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해 ‘더 킹’의 뒤를 이었다.
엄태웅, 이보영 주연의 KBS 2TV ‘적도의 남자’는 7.7%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