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사진 | IMX
지난달 제대한 배우 이준기가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일본의 일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이준기는 16일 발매한 새 싱글 ‘듀서(DEUCER)’로 15일 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팬 미팅 ‘Coming Back!’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이준기는 첫 공연장소인 나고야의 국제회의장 센츄리홀에서 1위 소식을 들었다. 그는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박수를 받으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준기는 16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18일), 오사카(19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