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모델로 출연한 일본의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광고가 1일 공개됐다.
사만사 타바사는 그동안 니키 힐튼, 테일러 맘슨 등 해외 유명 여성스타들을 뮤즈(모델)로 선정해 화제가 되었다.
사만사 타바사의 모델은 일본에서도 톱클래스로 손꼽히는 스타들이 발탁되고 있다. 애프터스쿨이 이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며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최초의 ‘아이돌 모델’로 패션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만사 타바사는 작년 9월 한국에도 상륙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작년 11월 일본의 유명 패션 이벤트인 ‘도쿄 걸즈 콜렉션’에 모델로 참가했으며, 멤버 나나는 일본 잡지 ‘SWAK’에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모델로서도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