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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독립선언 93주년 기념식

입력 | 2012-02-09 03:00:00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안홍순 광복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 선포 9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1919년 2월 8일 일본 심장부인 도쿄 한복판에서 조선 독립을 선언한 2·8독립선언은 같은 해 일어났던 3·1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