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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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과거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고백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990년대 말 마리화나를 상당히 자주 피웠다”며 “하지만 연기 활동에 돌입하고,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대마초를 끊게 됐다”고 털어놨다.
연기자가 되면 가치 있는 일이 하고 싶었다는 브래드 피트는 “당시 대마를 피우며 도넛 모양으로 연기를 만들곤 했는데 그런 내 모습이 싫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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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