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브라이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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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최근 컴백한 브라이언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다.
브라이언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SBS인기가요 컴백 축하해주러 온 f(x)의 엠버 & 제 절친 @jeremiahjdavis. 컴백 무대 축하해주러 온 것도 고맙지만. 음반까지 사줘서 너무 감동받았어요. 엠버 & J.J.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브라이언은 엠버 및 자신의 친구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구입한 씨디를 손에 들어 '인증'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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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엠버 완전 센스쟁이', '진정한 후배네요 크크', '오늘부터 엠버팬도 할래요', '미국 분 포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최근 ‘너 따윈 버리고’를 발표, 컴백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