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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신원호, 앞치마 패션 완벽 소화 ‘이유있네’…‘아시아 모델상’ 수상

입력 | 2012-01-17 14:46:27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귀여운 앞치마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신원호가 ‘2012 아시아 모델상’을 수상한다.
 
최근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원호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각종 CF를 통해 활약을 펼쳐 오는 18일 오후 7시에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 에서 열리는 ‘제7회 2012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에서 ‘CF모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미 패션의류 광고에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어깨를 같이 하며 남다른 패션센스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던 신원호는 모든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광고까지 섭렵하면서 전년도 수상자인 서효림, 김수현에 이어 2012년 아시아 모델상 ‘CF모델상’ 부문을 수상함과 동시에 2012년에 주목할 신인 스타로 급부상했다.
 
신원호의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자마자 광고상? 무서운 신인”, “역시 지드레곤의 남자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 “정말 기대되는 리얼 초식남” 등의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신원호는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앞치마만 둘러도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패션 종결자 이찬솔 역으로 출연 중에있다. 방송은 수, 목 오후 8시 50분.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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