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계상(윤계상 분)과 진희(백진희 분)가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76회에서 진희는 치마 할아버지와 마주친다.
이날 진희는 계상이 준 귀마개를 하고 동네에 보건소 안내문을 돌리기 위해 나섰다. 진희는 우연히 만난 치매 할아버지의 집을 계상과 함께 찾아주다가,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까지 듣게 된다.
마침내 씨앗에서 싹이 나고 진희는 “무엇이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계상은 그런 진희가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방송은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종석(이종석 분)은 배드민턴 대회에 나가기 위해 주민등록을 이전했다.
사진출처=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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