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아름다움과 윤기를 잃어가는 과정이다. 원래 우리 피부는 독소를 없애고 피부를 재생시키는 ‘프로테아좀’이라는 자연적인 단백질 분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활동이 줄어든다. 꾸준히 피부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다.
거울을 보며 점점 나이 들어가는 피부 때문에 한숨지었다면 디올의 설날 선물세트 제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디올은 이 회사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라인인 ‘캡처 토털’ 라인을 올해 설날 세트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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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이가 들어 피부 재생력이 떨어진다고 피부과 시술을 무분별하게 받는다면 오히려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디올의 부스팅 에센스인 원 에센셜을 쓰면 효과가 좋다. 캡처 토털 원 에센셜 에센스 50mL 세트는 18만5000원이다. △캡처 토털 원 에센셜 에센스 50mL(정품) △캡처 토털 멀티 퍼펙션 로션 50mL △캡처 토털 아이 에센셜 5mL △캡처 토털 멀티 퍼펙션 크림 15mL △디올 파우치로 이루어진다. 또 ‘캡처 토털 멀티 퍼펙션 에센스’ 세트는 피부 깊숙한 곳에서 벌어지는 노화의 징후까지도 강력하게 교정해준다. 이 제품은 캡처 토털 라인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다. 또한 부스팅 에센스인 원 에센셜 샘플도 함께 세트에 구성되어 있어 더욱 탁월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캡처 토털 멀티 퍼펙션 에센스 50mL 세트는 23만 원이다. △캡처 토털 멀티 퍼펙션 컨센트레이티드 에센스 50mL(정품) △캡처 토털 원 에센셜 7mL △캡처 토털 멀티 퍼펙션 로션(리치 타입) 50mL △캡처 토털 아이 트리트먼트 5mL △디올 파우치로 구성돼 있다.
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