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1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로 떠나기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연아는 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다. 인천국제공항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광고 로드중
김연아, 동계유스올림픽서 홍보대사 활동
“스포츠 외교관? 나는 아직 선수다.”
김연아(22·고려대)가 1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로 떠났다. 김연아는 출국 전 인터뷰에서 “직접 경기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홍보대사로 어린 선수들을 만나게 돼 새로운 기분”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광고 로드중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