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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씨, 꿈나무장학금 300만원… 안덕주-김재각씨도 200만원 기탁

입력 | 2011-12-30 03:00:00


동아일보 독자인 김명식 씨가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9일 동아꿈나무재단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씨는 3차례에 걸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안덕주 김재각 씨도 이날 동아꿈나무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보냈다. 두 사람은 5차례에 걸쳐 15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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