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노드 관계자는 “그동안 테블릿pc와 관련된 보상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지 않아 유저들의 부담이 컸던 게 사실”이라며 “스마트엔포인트케어를 통해 이 같은 부담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게 테블릿pc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스마트N포인트케어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시 구입한 포인트를 통해 테블릿pc의 각종 사고 발생 시 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기의 용량 및 버전에 따라 평균 64,000원~104,000원 정도의 가입비를 지불하면 2년 동안 보상 서비스를 받게 된다.
아이패드의 경우 수리 시 수십만 원대에 이르는 리퍼 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갤럭시탭 역시 적지 않은 수리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것을 감안할 때 스마트N포인트케어의 가입 비용은 경제적이다.
서비스 이용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분실 및 파손 시에는 스마트N포인트 케어 고객센터에 신고 접수를 할 수 있다. 또한 이후의 진행 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검색해 볼 수 있다.
사용의 편리성과 뛰어난 기능 덕분에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테블릿pc. 하지만 사후 관리에 있어서 만큼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을 들어 왔다. 고가의 제품임에도 분실 및 파손에 대한 모든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함으로써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것.
이 같은 상황에서 보험 못지 않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테블릿pc 케어 전용상품을 선보인 스마트엔포인트케어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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