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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리가 시트콤에 캐스팅됐다. 우리는 차인표, 황우슬혜 등과 함께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극 중 우리는 차세주(차인표 분)의 딸로 만사에 공과 사를 구분하고 시시비비를 정확하게 지적하는 공부 잘하는 엄친딸 여고생으로 등장한다.
또 히피스타일의 반전패션 감각을 발휘하기도 하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으로 한번 꽂히면 병적으로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격을 지닌 독특한 인물로 열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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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는 최근 영화 ‘점쟁이들’ 촬영이 한창이다. 또 화장품, 음료, 여성복 광고 등 계약 및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스타 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