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라식보증서’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라식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와 병원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라식소비자단체’가 발급하고 있는 라식보증서 아이프리는 수술 후의 철저한 사후관리, 부작용 발생 시 법률적 보장 등을 명시하여 안전한 라식수술을 돕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민간업체 ㈜포브션테크로부터 ‘아이프리’의 운영권을 이양 받은 ‘라식소비자단체’는 라식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공익단체이다. 라식소비자단체가 라식보증서 발급을 관장하게 되면서 그 공정성이 한층 강화되었고, 동시에 기존 보장내역보다 업그레이드된 제도들을 추가하면서 라식소비자와 병원을 잇는 다리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라식소비자단체는 수술 후 생긴 작은 불편함이라도 신고할 수 있는 ‘소비자 불만 내용 신고’, 수술 불만족 시 해당 의료진이 소비자에게 치료 약속일을 고지하고 이를 지킬 의무를 부여하는 ‘치료 기일 준수 사항’, 특별 심의기구 운영 및 인증병원 심사기준 강화하여 라식 소비자와 병원 모두에게 환영 받고 있다.
라식 소비자 입장에서는 병원 선택의 공정한 기준이 되고, 병원은 이미지 제고를 비롯 수술과 사후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이프리는 양측 입장을 잘 조율해 애초부터 부작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수술 진행을 돕는데 꼭 필요한 보증서인 셈이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는 라식보증서 발급 사이트(www.eyefree-intro.co.kr)와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홈페이지(www.eyefree.co.kr)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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