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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타격상에 휘문고 박민우

입력 | 2011-11-24 03:00:00


휘문고 내야수 박민우가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민우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타율 0.477(65타수 31안타)을 기록했다. 이영민 타격상은 1958년에 제정됐고, 규정타석(60타석)을 채운 최고 타율 선수에게 수여한다. 김일배 지도자상은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에서 성균관대를 우승으로 이끈 이연수 감독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