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서희경.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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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655점…마지막 대회 결과 관계없이 확정
서희경(25·하이트)이 미 LPGA 투어 2011 시즌 신인왕 수상자로 확정됐다.
L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20대 대회에 출전한 서희경이 신인왕 포인트 655점을 획득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신인상 수상자가 됐다고 밝혔다. 2위는 297점을 쌓은 크리스탈 불룐(네덜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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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