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커플, 다정한 사진 공개… “벌써부터 신혼분위기!”

유하나-이용규(사진= 아이웨딩네트웍스)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커플은 이 선수의 시즌이 끝난 후 바쁘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웨딩 촬영만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드레스, 한복, 예물, 청첩장 등 현재 전반적인 결혼 준비를 마쳤다.

유하나는 미니홈피를 통해 이용규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커플이다”, “벌써부터 신혼 부부같은 분위기가 난다”, “유하나 선수의 내조로 이 선수가 다음 시즌에는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이용규 커플은 오는 12월17일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평소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김수로가 예비신랑 이용규와의 친분으로 사회를 맡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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