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의 나르샤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과 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그룹 노을의 팬임을 자청하고 나섰다.
나르샤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한테 사인 CD 받았다. 균성이 화이팅. 노을이 갑”이라는 글과 함께 노을의 사인 CD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나르샤의 트위터를 본 원투 멤버 송호범은 “난 앨범 나오기 전에 받았지롱! 요즘은 상곤이가 대세야~ 슈퍼간지 상곤!! 노을 파이팅!!”이라며 트위터 멘션 글을 남겼다.
한편 노을은 지난 10월 26일, 5년 만에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장악 한데 이어 빌보드 K-POP차트 1위까지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나르샤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