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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12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M시어터에서 ‘막차’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의 테마는 ‘돌아갈 버스도 없는 시간에 막차를 타고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위로의 여행’이다. 작년 11월 발표된 2집 수록곡들과 함께 새로운 편곡을 거친 1집 수록곡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브로콜리 너마저는 6월과 7월에 걸쳐 매주 3회씩 4주 동안 ‘이른 열대야’라는 이름으로 총 12회 공연을 벌이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런 소통으로 브로콜리 너마저는 대대적인 홍보 없이도 매 공연 때마다 매진시키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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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