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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감마마 납시오”… 궁궐호위군 ‘첩종’ 재연

입력 | 2011-10-24 03:00:00


23일 오후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주최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조선시대 궁궐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疊鐘)’이 재연됐다. 첩종은 국왕이 친히 흥례문과 광화문에 거둥해 궁 호위군을 살피는 군례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