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병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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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이 심야시간대 방송임에도 6%에 육박하는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 MBC ‘심야병원’ 1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동일기준) 5.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재방송이 3.6%, KBS 2TV ‘개그스타2’와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이 각각 1.8%와 2.3%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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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무한도전’은 ‘별주부전’ 특집으로 토요일 오후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9.2%를 기록했고,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2부-불후의 명곡’은 8.7%, SBS ‘스타킹’은 10.0%를 각각 나타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