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개봉한 영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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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24)의 신인 시절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하선 신인 때”라는 제목으로 박하선이 데뷔 초 출연했던 2006년 공포영화 ‘아파트’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박하선은 극중 오세진(고소영 분)의 옆집에 사는 여고생 이정홍 역으로 출연했다. 지금보다 통통하지만 쌍꺼풀 진 눈과 수수한 외모는 변함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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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SBS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2010년 MBC 드라마 ‘동이’를 통해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현재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허당천사’ 교사 박하선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