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의 의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서로 협력을 다짐.
오스트리아 의료사절 방문은 비엔나 본부에서 총괄하는 프로젝트로 2년에 한 번씩 오스트리아 의료보건 전문가 및 정.재계 인사들이 특정 국가의 의료보건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조망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국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1차 미국, 2차 일본을 방문하였으며, 이번에 3차 방문국가로는 한국과 싱가포르를 선정하였다.
방문단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인 관계로 다소 시간이 촉박하였으나 윤영복 미소들병원장(현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회장)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전반적인 병원 시설을 살펴보고 운영 방침에 대해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절단을 맞이한 윤영복 미소들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의료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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