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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한별 ‘내가 제일 잘나가~’

입력 | 2011-09-29 20:38:38


29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여자축구 챔피언 결정전 고양대교와 현대제철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전 고양대교 유한별이 선취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보은|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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