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글로벌 스타.’ 개성넘친 스타일과 음악으로 사랑받는 남성 듀오 노라조. 왼쪽부터 조빈, 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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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자생적 팬클럽 생겨 웃음꽃
‘엽기듀오’로 불리는 노라조(조빈 이혁)가 러시아 팬클럽 결성 소식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에 따르면 러시아에 만들어진 노라조 팬클럽은 회원 수가 300명이 조금 넘는 규모다. 하지만 한번도 러시아에서 공연을 하거나 음반 프로모션 활동을 하지 않은 노라조의 팬클럽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무척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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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디지털 싱글 ‘빨간 날’을 발표한 노라조는 10월 말 정규앨범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