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부문 1위
또한 신개념 도심 복합 쇼핑몰 사업,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등 기존점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점 확장 출점 등을 통한 신사업 발굴로 2020년까지 총 17개 점에 매출 15조 원, 영업이익 1조5000억 원 목표를 세우고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신세계는 단순 소매 유통기업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창조하고 지속적 가치를 제공하는 패션,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신세계 브랜드 이미지 강화’, ‘상품선진화와 마케팅차별화’, ‘조직문화 혁신’의 3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 먼저 상품 선진화를 위해 패션연구소 조직을 신설해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건현 대표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서비스의 목표를 ‘스마일 신세계’로 정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제도 운영을 통하여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휴게공간 확충 및 직원식당 개선, 직영사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원 자녀들을 위한 보육시설 등 사원들의 복지 및 근무여건 향상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