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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작곡가 이현승이 톱 가수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현승은 21일 수요일 저녁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동갑내기 신부 전유경씨와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신부 전씨는 모 대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재원으로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모까지 갖춘 사실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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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는 인순이, 사회는 김태우가 맡았고 축가는 1부에 김태우, 다비치, 린과 휘성 그리고 신승훈이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또한 예정에 없던 인순이 또한 ‘아버지’를 부르며 결혼축하를 했다.
이 외에도, 작곡가 김형석, 가수 장혜진, 손호영, 배우 이동욱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이현승 커플은 예식 다음 날인 오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아이웨딩네트웍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