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윤형빈 ㅌ
개그맨 커플인 윤형빈과 정경미가 코믹한 애정 행각(?)으로 관심을 모았다. 우선 윤형빈은 20일 자신의 트위터(@usraman)에 “그냥 난 되게 덤덤했어. 아무렇지도 않았어. 진짜야. 정말. 사진도 그냥 찍은 거야. 안 찍자니 좀 서운한 그런 거? 절대로 웃는 거 아니야. 원래 웃는 상이야”라는 글과 함께 외국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에 여자친구인 정경미는 “내가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코믹한 분장을 하고 강렬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개그 커플의 코믹한 사랑법’ ‘절대 바람을 필 수 없을 것 같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