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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베스트&워스트5]9월20일
입력
|
2011-09-20 03:00:00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2위 자리를 놓고 SK와 롯데가 승차 없이 승률 1리 차의 경쟁을 했던 한 주. 반면 서울 연고팀 LG와 두산은 4위 KIA에 최대 9경기 차까지 밀리며 가을잔치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 프로야구 출범 30년 만에 관중 600만 시대가 열렸지만 왕년의 스타 장효조 최동원이 저세상으로 떠나 희비가 엇갈렸다.
<야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