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윤아가 빛의 천사로 나섰다.
오윤아는 최근 태양광 램프 보내기 캠페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소외된 이웃을 돕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오윤아는 최근 태양광 램프 보내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태양광 램프 보내기 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과 엔제리너스커피가 손잡고 펼치는 행사.
오윤아는 “전기가 없어 희망도 꿈도 꾸지 못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에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태양광 램프가 꼭 필요한 지역에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윤아는 현재 SBS 일일극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