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여성 ROTC(52기)에 선발된 김지인 씨(오른쪽)와 오빠 김원호 씨(ROTC 51기)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남대 제공
이 중 조 씨는 여성 ROTC에 지원하기 위해 타 대학에서 전남대로 편입했으며 김지인 씨는 친오빠인 김원호 씨(ROTC 51기)가 선배 ROTC로 있어 전남대 첫 남매 ROTC가 됐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전남대 여성 ROTC(52기)에 선발된 김지인 씨(오른쪽)와 오빠 김원호 씨(ROTC 51기)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남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