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가 서울대에서 쫓겨나왔다고 고백했다.
조수미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서울대 수석 입학 후 낙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승우가 “그럼 쫓겨난 것이냐?”고 묻자 조수미는 “그렇게 말하면 정확하죠”라고 답했다. 조수미는 서울대를 나온 후 유학을 떠나 성악을 공부했다.
한편, 이날 ‘승승장구’에는 이기광 대신 미쓰에이 수지가 MC로 출연했다.
사진출처|KBS 2TV ‘승승장구’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