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진(사진= SBS)
“소녀시대로 나왔다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을텐데…”
카이스트생 장하진이 그룹 소녀시대와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SBS ‘출발 모닝와이드’ 4부 ‘최기환이 만난 그녀’에서는 소녀시대 제 10의 멤버 자리를 포기하고 카이스트에 진학한 장하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와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동갑내기였던 서현과 가장 친했고, 한 살 많았던 윤아 언니와도 친하게 지냈다”고 회상했다.
또한 “우리 셋은 삼총사로 불릴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 놀이공원에도 놀러간 적이 있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로 나왔다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을텐데…”, “각자의 길에서 성공한 모습을 보니 내가 다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 정말 대박이다! 공부 비법이 너무 궁금하다”고 말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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