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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가 매주 월요일 EBS FM 라디오 ‘청년시대-신재평의 라디오 드림’을 통해 청춘들을 위한 고민 상담에 나선다.
29일 첫 방송에서 서경덕 교수는 “대학 입학 후 고민 때문에 술 마시다 20kg이 쪘을 정도로 나도 옛날엔 고민이 많았다”며 청취자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명쾌한 상담을 이끌어냈다.
또한, 그는 “뉴욕 박물관 한글 서비스 유치를 위해 후원기관만 200여 기관, 6개월을 다녀 결국 한 곳의 후원기관을 찾게 됐다”며 실행에 옮겨보고 부딪히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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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BS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