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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소금’에 Jeep 브랜드 SUV 그랜드 체로키 등을 협찬,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그랜드 체로키는 영화 ‘푸른소금’의 주인공인 두헌(송강호)의 차량으로 등장해,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과 액션장면에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했다.
이현승 감독의 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그에게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감성 액션 드라마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신세경, 개성파 배우 천정명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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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측은 “영화를 통해 그랜드 체로키의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영화나 드라마 등과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