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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푸른소금’ 제작보고회 현장

입력 | 2011-08-10 13:46:14


 1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푸른소금’제작보고회에서 이현승 감독, 배우 신세경, 송강호(왼쪽부터)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 남자(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 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로 9월 추석에 개봉될 예정이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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