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스마트폰 ‘올레 원격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원격상담은 상담사가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을 직접 보며 궁금한 점을 설명하고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사진제공 | KT
KT ‘올레 원격상담’ 서비스 시작
KT는 스마트폰 ‘올레 원격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원격상담은 상담사가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을 직접 보며 궁금한 점을 설명하고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올레 고객센터(114 또는 1588-0010)에 전화를 건 뒤 상담사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용 원격상담 앱 또는 PC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화면공유를 통해 상담이 진행된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