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게임 모델로 첫 광고를 촬영했다.
레인보우는 최근 ㈜삼성전자에서 서비스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레인보우는 멤버 김재경이 화장품과 맥주 광고모델로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룹 전체 광고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촬영이 진행된 스튜디오에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로스트사가’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5시간여의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레인보우는 현재 9월 14일로 예정된 일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