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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몸매를 위한 크라리포 의학적 관리

입력 | 2011-07-18 17:35:55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 뿐 아니라, 체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한 설문조사 결과 남성들은 깡마른 몸매보다는 균형잡히고 볼륨있는 몸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들은 대부분 체중 감량만큼이나 체형관리에 대한 주문이 많다고 한다. 가슴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상체라인은 물론 복부에서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로 흐르며 만들어지는 각선미는 마른 몸매에 대한 동경을 넘어 대부분 여성들의 공통된 희망사항이라고 한다.
 
계절변화로 여성들의 옷차림이 얇아짐에 따라 몸매가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계절이 되면서 이와 같은 체형관리가 많은 여성들 사이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 젤틱이라는 의료용 저온기를 이용한 “비침습적 지방감소술” 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뱃살이나 옆구리살같이 운동으로도 쉽사리 빼기 힘든 부위의 지방감소를 위해 최근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시술시 차가운 느낌이 들다가 서서히 감각이 무뎌지게 되고 시술후 멍이 들 수도 있고 일시적 감각이상이 생겨 1~2주간 지속될 수 있다.
 
청주 클레오의원에서는 운동과 식단까지 체중감량과 체형 교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 크라리포라는 의료용 저온기를 이용한 시술이 부종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 이렇게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라리포는 음압으로 피부를 끌어당긴 후 상단에서 레이저가 조사되고 측면부에서 쿨링부가 작동된다. 이러한 구조덕분에 피부의 제일 깊은 층인 피하지방층까지 저온이 전달되어 효과가 증대되게 된다.
 
시술시 차가운 느낌이 들다가 서서히 감각이 무뎌지게 되고 시술후 멍이 들 수도 있고 일시적 감각이상이 생겨 1~2주간 지속될 수 있다.
 
청주 클레오 의원 김완석 원장은 “의학적 치료에 의한 체중감량과 함께 체형관리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복부, 팔뚝, 허벅지, 종아리 등 부분비만으로 고민된다면 의료인과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라고 소개했다.
 
몸전체가 마른 여성보다는 근육과 지방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면서도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좋고 가슴과 엉덩이의 볼륨감이 있는 소위 말하는 S라인을 가진 여성이 훨씬 더 매력적이라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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