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새로 선보인 펀드 랩 ‘아임유(I’M YOU) 서바이벌 1호’가 모집 일주일 만에 4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임유 서바이벌’은 서바이벌 배틀 방식을 금융상품에 도입한 펀드 랩으로 편입된 펀드를 3개월마다 평가해 상위 펀드 5개에 선별 투자함으로써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또 펀드 분산투자로 리스크를 낮췄으며 일반 주식형 펀드와는 달리 자산 배분 전략을 활용해 탄력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임유 서바이벌 1호’는 현재 모집이 마감됐으며 동일한 상품 구조의 아임유 서바이벌 2호를 8월 초에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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