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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최지우는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극본 이숙진·연출 이재동) 주인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최지우는 2008년 출연한 SBS ‘스타의 연인’ 이후 3년 간 공백을 가져왔다.
‘지고는 못 살아’는 변호사 부부가 이혼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다. 최지우는 밝은 성격의 변호사 은재 역을 맡았다. 변호사인 남편과 이혼을 하며 상처를 받기 보다는 당차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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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 살아’는 방송 중인 정용화·박신혜 주연의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8월 말 방송한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 @madeinharry) gofl1024@donga.com